안녕하세요! 얼마 전까지 이상하게 계속 선선했는데 드디어 겨울이 오고 있는 것 같아요.
날짜 대비해선 겨울이 좀 늦게 찾아온 감이 없지 않아 있죠? 이런 날씨 뭘 입을지 참 애매하죠? 아침저녁은 춥고 낮은 아직 가을 같은 게...
이런 시기일수록 감기나 독감 예방에 힘쓰셔야 해요. 아직 코로나도 기승이기 때문에 기저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더더욱 유념하시길 바라며 기온별 옷차림표를 준비해봤어요!
이 기온별 옷차림표는 봄, 여름, 가을, 겨울별 옷차림이 다 들어 있어서 저장해두고 보면 편하시답니다?
겨울철 기온은 지역에 따라 다르지만, 대체로 0도에서 10도 사이의 기온이 자주 나타나요.
이럴 때는 따뜻한 옷을 입는 것이 중요해요. 예를 들어, 기온이 10도 이상일 때는 가벼운 스웨터나 후드티를 입고, 0도 이하로 떨어지면 두꺼운 패딩이나 코트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특
히, 바람이 많이 부는 날에는 바람이 들어올 수 없게 딱 붙는 히트텍(내복)을 추가로 입는 것이 좋답니다.
기온이 영하로 떨어질 경우에는 레이어링이 필수예요.
기본적으로 히트텍 위에 얇은 티셔츠, 그 위에 스웨터,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꺼운 외투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여러 겹으로 입으면 체온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이 돼요.
특히 히트텍이나 얇은 티셔츠는 딱 붙는 걸로 골라 바람이 들어올 틈이 없게 해주면 제일 베스트입니다!
레이어링은 겨울철 옷차림에서 매우 중요한 요소예요.
여러 겹으로 옷을 입으면 체온 조절이 용이하고, 필요에 따라 옷을 벗거나 입을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실내에 들어가면 외투를 벗고, 다시 밖으로 나가면 외투를 입는 식으로요.
근데 사실 전 많은 레이어링보다는 안에 티셔츠 한장과 그위에 옷을 입고 바로 외투를 입는 식으로 겨울나기를 했었는데요.
그때는 옷을 워낙 좋아할 때라... 그렇게 입고 추워도 버틸 수 있었는데 요즘엔 나이가 들었는지 아무래도 딱 붙는 내의를 레이어링 해줘야 버틸 수 있더라고요. 전 원래 딱 붙는 옷은 숨을 옥죄는 기분이라 좋아하지 않았는데 딱 붙는 내의를 여러겹 입으면 부피는 자치 안하는데 온도는 올라가서 위에 패션템으로 중무장이 가능하더라고요!
아무도 제가 두껍게 입었는지 모르고 옷에만 신경쓴 것처럼 보이지만 속내는 여러겹의 히트텍이 있었다는 사실! ㅎㅎ
겨울철에도 가을옷처럼 예쁘고 부피가 크지 않은 옷을 좋아하시는 분들은 이런 팁도 좋답니다?
레이어링을 할 때는 각 레이어의 소재도 중요해요.
첫 번째 레이어는 땀을 잘 흡수하고 빠르게 건조되는 소재가 좋고, 두 번째 레이어는 보온성이 좋은 소재를 선택하는 것이 좋아요. 마지막으로 외부 환경으로부터 보호해 줄 수 있는 방수 및 방풍 기능이 있는 외투를 선택하는 것이 좋답니다.
한 SPA 브랜드의 옷으로 예를들자면 첫번째는 재질이 특수한 형태로 되어있는 얇은 소재를 입고 그 위에 일단 히트텍 그 위에 다시 또 기모용 히트텍까지 입으면 찬바람이 들어올 새가 없어요!
요즘 겨울철에는 몇 가지 필수 아이템이 있어요. 첫 번째로는 따뜻한 장갑과 모자예요.
손과 머리에서 열이 많이 빠져나가기 때문에 이 두 가지 아이템은 필수랍니다.
사실 전 모자나 장갑을 답답해서 못 끼지만 요즘 패션 아이템으로도 많이 유행을 하다보니 모자랑 장갑을 세트로 맞춰서
거기에 맞게 옷을 입으면 옷 차림새 때문이라도 꼭 쓰고 있게 되더라고요!
두 번째로는 따뜻한 부츠예요. 눈이 많이 오는 수도권이나 강원도 같은 경우는 방수 기능이 있는 부츠를 선택하는 것이 좋고 미끄럼 방지 기능이 있는 것도 고려해야 해요. 요즘 유행하는 어그는 아무래도 눈이 많은 지역에는 맞지 않더라고요.
작년에 강원도에 눈을 보러 떠났는데요. 제가 눈이 잘 안오는 지역에 살아서 어그를 신으면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몰랐어요.
어그가 아주 무겁고 다 젖게 된답니다. 눈이 많이 오는 지역에 사시는데 어그를 사고 싶은 분은 꼭 발수 스프레이를 여러겹으로 뿌려서 미리 방수 차단을 해두세요!
마지막으로는 목도리나 스카프도 잊지 말고 챙기세요. 목을 따뜻하게 해주면 전체적인 체온 유지에 큰 도움이 된답니다.
한떄 코스나 아크네 머플러가 많은 유행을 했죠? 저도 그 유행에 편승했던 사람인데요. 그 뒤로 겨울철에 목도리가 없으면 아주 힘들어진답니다. 다양한 머플러를 이용한 코디를 자주 하다보면 저처럼 목이 답답하게 싫은 사람도 곧잘 두르고 다니실 거예요! 물론 저도 아직은 꽉 조여맬순 없지만요 ㅎㅎ
아 세인트제임스의 머플러도 한떄 유행을 했었는데요 그건 약간 목을 쪼이고 까끌한 재질 때문에 어디 가면 자꾸 풀게 되도라고요. 그래서 언젠지도 모르게 잃어버렸답니다. ㅎ
이렇게 겨울철 기온별 옷차림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여러분도 이 정보를 참고하셔서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 보내시길 바라요! 겨울철에는 항상 건강에 유의하시고, 따뜻한 옷차림으로 감기 예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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